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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마이크로프랜드, 사내·사외이사 선임…\'책임 경영\' 제고 계획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8-09-28 08:46
조회수 :
4,351

 

"신규 거래선 개발·신제품 시장 진입 등 현안 진행해 실적 개선할 것"

코스닥 상장 반도체 메모리용 멤스 프로브카드 제조업체 마이크로프랜드(147760)가 오는 10월 임시 주주총회 계획을 공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주총에서 사내이사 임진환씨, 사외이사 서정민씨 선임을 의결할 예정이다. 임기는 각각 2021년 8월까지다. 이번 이사회 의장으로 지정된 임동준씨는 현재 마이크로프랜드의 최대주주로 공시 기준 지분율은 6.49%다.
회사는 사내∙사외이사 선임을 통해 경영 변화에 나설 예정이다.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들이 책임 경영과 회사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시행안을 마련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마이크로프랜드 관계자는 "오는 10월 임시 주총 이후 이사회를 통해 기존 진행된 신규 거래선 개발과 신제품의 시장진입 등 관련 현안들을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라며 "최대주주의 책임 경영 체계가 확립된 만큼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영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