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프랜드

보도자료

마이크로프랜드, 신성장동력 확보·생산능력 확대 \'도약 2R\'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8-09-28 08:38
조회수 :
267

마이크로프랜드가 미래를 내다보며 한 단계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충남에 새로운 공장을 설립해 생산능력을 크게 늘리고, 중화권 업체들을 주요 거래처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MEMS 기술을 적용할 새로운 분야로는 테스트소켓(Test Socket)을 점찍었다.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인수합병(M&A)을 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아산공장 신축해 생산능력 확충…中 거래처 확보 '박차'

마이크로프랜드가 성장을 위해 선택한 첫 번째 카드는 생산 능력 확충을 위한 신규 공장 설립이다. 지난해 9월 아산시와 투자협약(MOU)를 체결했다. 363억원을 투자해 아산디지털산업단지(1만3300㎡)에 2020년까지 본사와 공장을 모두 이전한다는 내용이다.

그 후 작년 12월에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하나마이크론으로부터 아산디지털산업단지 내 토지를 57억원에 인수했다. 앞으로 공장과 클린룸 건축에 각각 107억원, 5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창수 마이크로프랜드 경영기획본부장(상무, CFO)은 "아산공장 신축을 통해 기존 프로브카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신규 거래처에 안정적인 물량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추후 설비투자 확대를 대비해 현재 공장보다 2배 넓은 공간을 확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신규 거래처 확보 작업도 하고 있다. 특히 중화권 업체들과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1년 대만의 프로모스사에 Dram용 프로브카드를 공급한 실적이 있다. 이는 국내사로는 처음으로 300mm 제품을 수출을 한 사례다.

2016년부터는 중국 칭화유니그룹 계열사인 XMC와 거래를 개시했다. 이와 관련한 매출은 현재 미미하지만, 올해 말부터 칭화유니그룹의 YMTC 신규라인 가동이 예정돼 있어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 외 중국의 SJ Semi 등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고 대만 MXIC 등 웨이퍼 생산업체를 중심으로 해외영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 본부장은 "프로모스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며 거래가 중단됐지만, 여전히 기술경쟁력과 원가경쟁력을 갖춘 제품은 해외 거래처에 공급이 가능한 구조"라며 "현재는 매출의 대부분을 주 고객사에 의존하고 있지만 향후 해외시장에서의 추가적인 고객 확보 활동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공장 공사 현장사진 
△아산공장 공사 현장사진(마이크로프랜드 제공)


◇신성장동력 '테스트소켓' 집중…M&A 고려

신성장동력으로는 테스트소켓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테스트소켓은 반도체 후공정 중 프로브카드를 이용한 웨이퍼 테스트 후 패키징이 완료된 칩의 테스트에 사용되는 소모품이다.

마이크로프랜드는 이미 MEMS를 활용한 테스트소켓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반도체 검사 소켓 뿐 아니라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5G 통신칩 테스트용 소켓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신칩 테스트용은 시스코에 개발품이 납품됐고, 구글이나 인텔에서도 개발의뢰가 접수되기도 했다.

신사업을 위해 향후 M&A 등에 나설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프랜드는 자회사나 관계기업, 공동기업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단순히 지분 투자를 한 곳도 없는 상태다. 

한 본부장은 "사업 확대를 위해서는 자체 개발도 중요하지만, M&A를 통한 사업적 시너지도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2018년 06월 12일 09:55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출처: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1806110100014560000893&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